바루크 로페스 데 레아오 라구나와 로즈 로페스 데 레아오 라구나-아셔는 블라리쿰의 즈발루벤베그 26번지(현재 28번지)에 거주했다. 1864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바루크는 포르투갈계 유대인 소년 고아원에서 자랐으며, 암스테르담에서 학업을 마친 후 성공적인 화가가 되었다. 1898년 그는 1872년 런던에서 태어난 로즈 아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로데위크와 마르티누스라는 두 아들을 두었으며, 1899년경 고이 지역으로 이사했다. 1931년 그들은 블라리쿰에 있는 “데니 홀”이라는 별장을 구입하고 작업실을 증축했다. 그들의 아들 마르티누스는 1937년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1943년 바루크와 로즈는 집을 NSB(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당) 가문에 강제로 매각하고 은신 생활을 시작했다. 바루크는 밀고당해 부흐트를 경유해 아우슈비츠로 이송된 후 1943년 11월 19일 살해되었다. 로즈는 1944년 1월에 체포되어 1944년 2월 11일 아우슈비츠에서 살해되었다. 그들의 아들 로데베이크는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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