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반 아메롱겐은 하를렘의 아네강 24번지에 거주했다. 그는 1898년 라이덴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그곳에서 여성용 모자와 모피 가게를 운영했다. 1928년 에바 슈라이버와 결혼한 후, 그는 그녀와 함께 바르모에스트라트와 아네강이 만나는 모퉁이에 하를렘 지점을 열었다. '짐'으로 알려진 그들의 아들 데이비드 루이스는 1930년 그곳에서 태어났다. 1933년 가족은 가게를 아네강 24번지로 옮겼다. 1942년 2월, 독일 점령군은 이 가게를 몰수하고 관리인을 임명했다. 가족은 1942년 5월 강제로 가게를 떠나 로렌츠플레인(Lorentzplein)으로 잠시 이사했다. 루이스는 이후 블레더(Vledder)에 있는 유대인 노동 수용소에 입소했다. 수용소가 철수된 후 그는 베스터보르크(Westerbork)로 이송되었고, 1942년 10월 19일 아우슈비츠로 강제 이송되어 강제 노동에 동원된 뒤 1943년 2월 28일, 44세의 나이로 그곳에서 살해당했다. 에바와 짐은 전쟁을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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